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통계 일원화 입법이 추진된다.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외국인 주택 및 토지 보유 통계를 하나로 통합해 작성·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과 토지 보유 현황 통계를 ‘외국인 부동산보유현황’으로 통합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작성·관리하도록 법률에 명시하는 것이다. 국적별·지역별·주택 유형별로 정보 분류 체계를 단일화해 비교·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통계 작성·관리·공표 체계를 법률로 명확히 해 전문 공공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현재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은 한국부동산원이,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은 국토교통부가 각각 공표하고 있다. 그러나 작성 기준과 국적 분류 체계가 달라 외국인 부동산 보유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외국인 주택 보유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인 주택 보유 수는 지난 2022년 8만3,512호에서 2024년 10만216호로 약 20% 늘었고, 소유자 수 역시
최근 6년여간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가 4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과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속초·인제·고성·양양)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6년 1월까지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는 총 4,156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지난 2020년 576건, 2021년 594건, 2022년 493건, 2023년 603건, 2024년 785건, 지난해 961건, 올해 1월 144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576건이던 접수 건수는 지난해 961건으로 크게 늘어 최근 6년 새 증가세가 뚜렷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계약불이행이 1,914건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어 파손 및 애프터서비스(A/S) 불만 등 품질 관련 피해가 1,514건으로 뒤를 이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이사 후 TV 파손에 대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책임을 부인하는 경우, 이사 당일 견적에 없던 추가 차량 비용이나 박스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 등 소비자 기만 행위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신청인별 접수 건수는 로젠이사 444건, 착한이사 229건, 통인익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설 명절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을 만나며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설 연휴 기간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고향을 다녀온 귀경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터미널을 오가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후보는 시민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조부모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집중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사교육 부담, 기초학력 향상, 진로교육 강화,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모습을 보였다. 이대형 예비후보는 “설 명절은 가족이 함께 모여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이라며 “시민들께서 바라는 교육 변화의 열망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교육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들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인천 교육의 방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3일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에 대한 반작용처럼 큰 폭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 상승한 5,288.08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4.19% 오른 1,144.33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30조 원, 코스닥 약 14조 7천억 원이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4,354조 3천억 원, 코스닥 616조 1천억 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전체 규모는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단 하루 만에 급락과 급등이 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2일 국내 증시는 큰 폭의 하락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6% 하락한 4,949.67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4.44% 내린 1,098.36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35조 5천억 원, 코스닥 약 22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4,073조 4천억 원, 코스닥 591조 3천억 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전체 규모는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다 하락 전환으로 마무리됐다.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자금
겨울철은 우리의 체내에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함에 따라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사마귀’는 우리의 인체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해당 질환은 오랜 기간 방치하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고 다양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 발현 시 피부와 점막에 과다한 양성 증식이 나타나 구진을 유발하게 된다. 주된 발병 부위는 손, 발, 다리, 얼굴 등 노출되는 부위와 성기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신체 전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사마귀는 발병 원인과 형태, 부위 등에 따라 명칭이 나뉜다. 손발톱 주위에 나타나는 심상성사마귀, 손이나 발바닥에 나타나는 수장족저사마귀, 얼굴에 나타나는 편평사마귀, 성기나 항문 주위에 나타나는 성기사마귀 등이 있다. 사마귀는바이러스 질환의 대표적인 특징인 높은 전염성으로 인해 성 접촉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수건, 의류 등을 함께 공유하여 쉽게 전염될 수 있다. 또한 발병 초기에는 심한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 부위 확산, 병변이 갈색으로 착색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TV조선과 공동으로 프라이빗 하이엔드 미팅파티 ‘THE CROWN(더 크라운)’을 런칭하고, 오는 3월 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다. 엔노블 결정사는 오랜 기간 전문직, 자산가, 명문대 출신 엘리트 성혼을 주도해 온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제주 지사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엔노블이 주관하는 ‘THE CROWN’ 미팅파티는 단순한 일회성 미팅을 넘어 대한민국 엘리트 싱글들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하이엔드 커뮤니티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매월 1회, 연간 총 1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매회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남녀 각 50명, 총 100명만이 초청된다. 오는 3월 28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첫 파티는 진지한 인연을 찾는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엔노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의 엄격한 1:1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엔노블 관계자는 “TV조선과의 협업을 통해 공신력을 높였으며, 격조 높은 공간 연출과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최근 출처를 알 수 없는 계좌에서 소액의 돈이 입금되는 이른바 ‘핑돈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핑돈사기는 소액 입금을 시작으로 피해자의 계좌를 범죄 자금 흐름에 연루시키는 보이스피싱의 변형 수법으로, 단순한 착오 입금으로 오인하기 쉽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심코 대응할 경우 조직적인 금융사기 범죄에 연루될 위험까지 존재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핑돈사기의 가장 큰 위험성은 계좌가 범죄 자금의 중간 경로로 활용됐다는 의심만으로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계좌가 전기통신금융사기와 연관된 것으로 판단될 경우 경찰 수사가 개시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계좌 지급정지나 계좌 이용 제한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도 높다. 대응이 늦어질 경우 단순 피해자를 넘어 형사사건에 연루되는 상황으로 확대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핑돈사기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금융기관을 통한 계좌 지급정지 요청이다. 즉시 은행에 연락해 이의제기 절차와 함께 계좌정지 조치를 진행함으로써 추가 입출금을 차단해야 한다. 이때 임의로 입금된 금액을 다시 송금하거나 상대방 요청에 따라 반환하는 행위는 오히려 불리한 정황으로 해
폴리페놀팩토리 대표이자 KAIST 석좌교수인 이해신 교수가 연구 성과를 창업과 실질적 시장 성과로 연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KAIST가 주최한 개교 55주년 기념행사에서 KAIST ‘기술사업화 우수성과기여 특별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제품 상용화, 국내외 시장 확장, 기술료 수익 창출 등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된다. 이해신 교수는 폴리페놀 기반 고분자·바이오 융합 연구 성과를 토대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개발·상용화하여, KAIST를 대표하는 기술사업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이후 네이버 헤어 카테고리 전체 1위, 올리브영 전체 카테고리 1위, 무신사 1위 등을 기록했으며,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 채널 입점과 동시에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여, 일본 라쿠텐 9월 런칭을 비롯, 롯데홈쇼핑과의 계약을 통해 프랑스·이탈리아·대만 등 5개국을 시작으로 약 1만 병 규모의 독점 물량을 수출했다. 미국 아마존 론칭 이후 초도 물량이 1주일 만에 완판됐고, 2차 물량 또한 조기 소진되며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 수익
인천시의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상반기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열고, 의원들의 법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의정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류정옥 광역조사2팀장이 맡았다. 류 팀장은 다년간의 조사·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관련 제한·금지 행위 ▲선거기간 전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선거운동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쟁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 중 궁금했던 법적 기준과 적용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무적 이해를 높였다. 특히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할 수 있는 행위와 홍보 활동 범위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해권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관련 법규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은 시민 신뢰를 지키는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