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를 활용한 안면 볼륨 개선과 주름 완화 시술은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짧은 시간 안에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동일한 필러라 해도 피부 두께, 지방층의 분포, 노화 양상에 따라 적용 방식은 크게 달라진다. 개인의 얼굴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선택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한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정품 해외 필러 사용은 이러한 치료 과정에서 특히 중요하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제품마다 점탄성, 결합력, 촉감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수적이다. 또한 정규 유통 경로를 거친 제품은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되어 있으며, 장기적인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필러 제품군은 지연성 염증 반응이나 이물 반응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임상 현장에서 선호된다. 평택 에비뉴의원 김지훈 대표원장은 “필러 시술은 단순히 볼륨을 채워 넣는 과정이 아니라 피부와 피하조직의 구조를 보완하는 치료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 감소와 지방 패드의 위치 변화가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부위를 동시에 고려해야 균형 잡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얕은 주름을 다룰
복통과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이 장염을 떠올린다. 하지만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 중에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바로 급성 맹장염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단순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복부 전반에 걸친 통증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급성 맹장염은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충수돌기는 맹장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맹장염이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충수염이다. 초기에는 명치나 배꼽 주변의 불편감으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는 특징적인 양상을 보인다. 증상의 진행 양상도 두 질환을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장염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증상이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맹장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이거나 누를 때 통증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 특히 식욕 부진과 미열이 동반되거나, 특정 부위를 눌렀다 떼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맹장염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정확
AI와 첨단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면서 청소년 진로 선택의 기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학력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자격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 가운데, 쌍용직업전문학교가 제시하는 고교위탁 특화과정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최근 2026학년도 일반고 고교위탁 특화과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육 과정과 실습 인프라, 자격증 취득 구조, 취업 및 군 복무·진학 연계까지 구체적으로 안내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일반고 고교위탁 특화과정은 대학 진학 중심의 기존 교육 흐름에서 벗어나,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국가가 인정한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학생들은 소속 고등학교에 재학한 상태에서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이 제도를 통해 미래자동차정비과와 스마트전기과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자동차정비과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고전압 시스템, 전자제어 진단 등 친환경·미래차 핵심 기술 교육에 집중하며, 스마트전기과는 전기내선공사, 자동제어, 시퀀스 회로,
인천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대전환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의 장이 마련돼 교육계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 인천교육 열린 포럼이 19일 경인교대 인문사회관 합동강의실에서 교육계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정치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인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교육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포럼은 주제 발표자와 학부모 대표가 함께 토론에 참여하고, 방청객의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이 이어지는 열린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이 가감 없이 제시되며 인천교육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계와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포럼의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교육의 현실을 직시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포럼은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미래교육혁신연구소와 인천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교권 붕괴, 교사 업무 과중, 학부모 민원
최근 여성의 골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질성형 관련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여성의 질 이완은 출산 후나 선천적인 경우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이를 방치할 경우 질 탈출, 자궁이나 방광 등이 빠져나오는 느낌 등의 증상이 일으킬 수 있으며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생길 수 있고 요실금과 변실금 등이 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고충은 일명 이쁜이수술이라고도 불리는 질성형수술로 증상 개선과 골반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다.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최근 시행되고 있는 3차원 입체 질성형은 늘어나 있는 질을 축소시키는 질축소수술과 약하거나 파열된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골반근육 강화 수술, 자극이 없는 점막에 자극감 있는 돌기를 만들어주는 질 점막 돌기 성형수술을 질 전벽과 질 후벽 동시에 수술 가능한 질성형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질축소술은 질 내부에서부터 입구까지 전체적인 수술을 말하며 간단하지 않다. 질 안 쪽부터 입구 쪽까지 전체로 수술을 진행하면 출산으로 인한 골반 손상 개선과 여성 골반장기탈출로 인한 허리 통증까지 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봉규 원장은 “또한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을 통한 질축
주식회사 캐리가 2026년을 맞아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런칭에 나선다. 회사는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하며, 유상증자를 2026년 1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IT 사업부 신설 및 독점 총판 계약 캐리는 소프트웨어 사업부와 소프트웨어 총판 사업부를 관장할 IT 사업부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과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계약을 통해 현 쿠팡 및 통신사 등에서 발생한 고객 정보 기밀 누출 문제에 대한 독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매출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제조업 기술 인력 영입 및 생산라인 구축 또한, 캐리는 1차 제조업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진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본사 건물을 대폭 활용하고 신규 생산라인을 설비하여 2026년 대규모 체형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 영입은 캐리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향후 계획 및 IR 진행 캐리의 관계자는 곧 해당 사업들에 대한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약서들은 공개 가능한 시점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 확장은 캐리의 미래 성장
인천 지역 주택시장이 11월에도 매매와 전세, 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은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세와 월세 가격 역시 오름세를 지속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11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9%로, 전월(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16%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동구 0.14%, 서구 0.10%, 남동구 0.09%, 중구 0.09%, 부평구 0.07%, 계양구 0.06%, 미추홀구 0.05% 순으로 모두 상승했다. 전세가격 역시 상승세가 뚜렷했다. 올해 11월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23%로 전월(0.14%)보다 크게 올랐다. 서구가 0.5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연수구 0.35%, 남동구 0.19%, 동구 0.17%, 계양구 0.13%, 중구 0.10%, 미추홀구 0.10%, 부평구 0.07% 순으로 집계됐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도 0.22%로 전월(0.1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동구(0.58%)와 중구(0.42%), 서구(0.38%)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남동구·
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를 계기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최대 2조원 규모의 과징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내부통제 실패 책임론과 함께 최고경영자(CEO) 성과급 문제까지 거론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18일 오후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제재심 개최를 앞두고 각 은행에 제재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사전통지를 받은 곳은 KB국민은행을 비롯해 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곳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들 은행에 총 2조원 규모의 과징금·과태료가 사전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ELS 판매 금액이 가장 많았던 KB국민은행이 1조원 이상의 합산 금액을 통보받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은행의 홍콩 H지수 ELS 판매액은 8조1972억원으로, 다른 은행들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신한은행 2조3701억원, NH농협은행 2조1310억원, 하나은행 2조1183억원, SC제일은행 1조2427억원, 우리은행 413억원 등의 순이다. 과징금 규모가 확정될 경우 파장은 단순한 비용 부담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금융권에서는 대규모 과징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정면으로 손보겠다는 신호를 내면서, 내년 KB금융지주 이사회 재편과 회장 승계 구도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융지주 회장후보 추천 절차를 둘러싼 이사회의 ‘참호 구축’을 문제로 지목하며, 개선 과제를 논의할 태스크포스(TF) 출범을 예고했다. TF가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사외이사 임기 만료 시점과 회장 임기 종료가 맞물린 KB금융이 제도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이어진다. 사외이사 ‘대거 만료’…승계 구도와 맞물리는 시점 KB금융은 현재 사외이사 7명 중 5명의 임기가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종료된다. 이사회 구성원의 약 70%가 같은 시기에 재선임 또는 교체 절차에 들어가는 셈이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 만료(2026년 11월)와는 약 8개월 간격으로, 사외이사 구성 변화가 연임 심사와 차기 회장 선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선이 모인다. 이 원장은 현 금융지주 이사회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독립적 견제 역할보다는 기존 지배구조와의 우호적 관계에 머물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인천시가 시민의 외로움을 개인의 몫이 아닌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핵심 사회문제로 규정하고, 전국 최초 수준의 전담 행정체계와 전방위 정책 가동을 선언했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중심으로 한 외로움 대응 정책의 구체적 추진 방향과 신규 확대 사업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립·은둔, 자살, 1인 가구 급증 등 구조화된 외로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보건·교육 분야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외로움 문제를 사회적 안전망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시는 외로움을 단순 정서 문제가 아닌 생명과 직결된 공공 리스크로 보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 정책은 24시간 외로움 콜센터 신설이다. 위기 상황에 한정된 기존 상담체계에서 벗어나, 일상적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까지 상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 누구나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고립·은둔 시민이 사회적 역할을 경험하며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