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관리 전문기업 (주)아이티유(대표 한성욱)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 국내외 바이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아이티유는 2019년 창립 이후 산업현장에 특화된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왔으며, 시스템 기획부터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올인원(One-Stop)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티유는 ▲스마트 안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기반 스마트 UPS 협착방지 시스템 ▲최대 8종 복합가스감지기(온습도 및 미세먼지 기본 탑재) ▲열차감지 시스템 ▲지능형 개폐 감지 시스템 ▲스마트 이동형 CCTV ▲스마트 안전 타워 등 최근 발생된 산업안전사고와 밀접하게 연관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산업현장의 안전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주력 기술들의 우수성을 알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중국 선양시변호사협회와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의 법률·경제 활동 지원에 나선다. 인천상의는 지난 11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선양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첫 공식 협력으로, 기업 법률 서비스와 통상 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선양시변호사협회는 지난 1987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9000여 명의 변호사와 589개 변호사사무소가 소속돼 있다. 중국 내에서 최고 등급인 5A 법률단체로 인정받는 등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 지역 기업 간 법률 서비스 지원, 통상 교류단 파견,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기업 법률 자문 연계 등 구체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천 기업들은 중국 내 법률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투자와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중국 동북지역의 핵심 도시 선양의 대표 법률 단체와 협력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친환경 조명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인천시는 11일 조명기술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키엘연구원과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키엘연구원은 오는 2028년까지 인천 북부권에 총 408억원을 투입해 센터를 신축·운영한다. 지원센터는 폐 LED 조명 제품 재활용 및 자원순환 기술 개발, 탄소저감형 스마트 조명 시스템 실증 및 상용화, AI 기반 인간 중심 조명(HCL) 기술 연구개발,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이를 통해 인천은 첨단 조명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8년 센터 개원 시점에 약 1276억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과 800명의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5년간 누적 기준으로는 5160억원의 경제효과와 9200명의 고용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순환경제 기반의 디지털 광융합 산업을 선도하고, 인천 북부권을 첨단 조명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친환경 기술
국내 화장품사 에이블씨엔씨(브랜드 ‘미샤’)가 미국에서 전직 고위 임원에게 피소되면서, 단순한 고용 분쟁을 넘어 대미(對美) 수출 과정의 성분·규제 적합성 기재가 허위였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소송을 제기한 장세훈 전 미국법인 공동대표는 회사가 자외선차단제를 수출하면서 실제 성분과 다른 내용이 담긴 통관 문서를 제출해 미 식품의약국(FDA) 규제를 피해 왔다고 주장한다. 장 전 대표가 23년 5월 12일 미국 뉴저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자료와 주장에 따르면, 그는 2021년 9월 2일부터 2022년 9월 2일까지 포괄 원산지 증명서에 서명했다. 해당 문서에는 미샤·어퓨 등 6만1,883개 화장품 품목이 나열됐고, 모두 원산지 ‘KR(대한민국)’로 표기됐다. 품목은 HS Code 3304.99·3304.20·3304.10 등 화장품 관련 코드로 분류됐다. 포괄 원산지 증명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한 필수 서류로, 표기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한국 관세법·FTA 규정·미국 세관법 위반이 동시에 성립할 수 있다. 장 전 대표 측은 원산지 표기 그 자체보다, 이 증명서와 함께 제출되는 상업 송장 등 통관 서류에 적힌 “성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기업성장포럼 출범식에서 “금융권이 기업금융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정부에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담보가 확실한 주택담보대출은 은행 입장에서 손실 위험이 적지만, 기업대출은 자본 부담이 커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규제 장벽을 낮춰야 은행이 기업금융에 자금을 더 공급할 수 있다는 논리다. 겉으로만 보면 기업금융 확대를 위한 강한 의지로 읽히지만, 정작 우리은행의 성적표는 이와는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79조 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적었고, 지난해 말 대비 3.7% 감소해 감소 폭 역시 최대였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은 2.5%, 하나은행은 3.2%, 농협은행은 3.3% 늘렸고 신한은행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은행만 뚜렷하게 역주행한 것이다. 더 우려스러운 부분은 건전성 지표다. 6월 말 기준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59%로 4대 은행 평균(0.50%)을 웃돌며 가장 높았다. 수치만 보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상승 속도가 문제다. 지난해 2분기 0.39%였던 연체율은 같은 해 4분기 0.40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지난 5일, 부천 지에스파워 열병합발전소에서 올해 공정안전관리(PSM) 우수등급 사업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안전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PSM 우수 등급(P등급)을 받은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중대산업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작업허가제 강화, 근로자 제안제도 활용 등 사업장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최근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를 분석해 실질적인 공정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윤태 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PSM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업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이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투자 축제를 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SURF 2025 INCHE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핵심 주제로, 창업기업과 투자사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KT, 대한항공 등 대·중견기업을 비롯해 총 186개사가 참여하며, 215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콘퍼런스, 전시·체험관, 투자유치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교류와 투자 연계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신생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초격차·신산업 기업 투자유치 발표회, 창업도약패키지 시연행사 등 피칭 프로그램이 양일간 진행된다. 또 벤처캐피탈(VC) 교류회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하는 정책·자금·수출지원 멘토링을 통해 신생기업 성장 지원과 투자 연계가 강화된다. 오는 23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이 참여해 글로벌 AI·로봇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기조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 오후 2시 동구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제4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동구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관계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2025 인천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뿌리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운영된다. 행사에는 인천 동구에 소재한 20여 개 뿌리기업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일자리 지원기관이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AI 모의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카드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천의 우수한 뿌리기업을 널리 알리고,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해소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뿌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표면처리 등 6대 뿌리기술과 로봇·센서·정밀가공 등 차세대
경찰이 사내 행사비를 과다 결제한 뒤 현금을 돌려받는 이른바 ‘페이백’ 의혹을 받는 우리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전국금융산업노조 우리은행지부 A위원장을 횡령·배임·배임수재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전 노조 간부 B씨는 지난 4월 A위원장 등 4명을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간부 선임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 ▲행사비 과다 결제 후 현금 환수 ▲법인카드 사적 사용 등이 구체적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위원장은 2023년부터 각종 노조 행사에서 외부 업체에 과다 결제한 뒤 약 900만 원을 돌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대의원대회’와 ‘노조 창립 64주년’ 행사 준비 과정에서 여성용 화장품 약 766만 원어치를 구입해 사적으로 활용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우리은행 신용협동조합 자금 집행과 관련한 의혹도 포함됐다. 고발장에 따르면, A위원장은 신협 대표로서 자격이 없는 직원들을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하고 비용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고발 측은 “노조위원장이 조합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명백하다”며 추가
인천지방조달청(청장 김지욱)은 3일 용인 동백 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달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순회 설명회의 일환이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제품 지정제도,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제도 등 주요 지원정책이 집중 소개됐다. 또한 현장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조달시장 진입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용인 소재 한 창업기업은 “혁신제품 지정 절차와 조달청 지원제도를 알게 되어 판로 개척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유망한 지역 기업이 조달시장을 발판 삼아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한다면 지역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