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역동적인 겨울 스포츠를 찾아 나선다. 짜릿한 속도감과 설원에서 즐기는 활동은 겨울만의 매력이지만, 이와 함께 스포츠 부상의 위험 역시 크게 증가한다. 낮은 기온은 관절과 인대, 근육의 유연성을 떨어뜨려 신체를 경직되게 만들어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충격에 취약해지는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높은 속도와 강한 충격이 동반되는 겨울 스포츠의 특성상 사소한 실수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스포츠 활동 전후의 충분한 스트레칭은 경직된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는 자신의 기술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고, 눈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속도를 낮추거나 한 단계 낮은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넘어질 때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옆으로 누워 넘어지는 등 올바른 자세를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헬멧,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 역시 필수적이다. 부상의 양상은 연령대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비교적 젊은 층에서는 스키나 보딩 중 무릎 십자인대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양성 종양 중 하나로, 자궁의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아 산부인과 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생리 과다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 피로감, 어지럼증, 수면 장애 등 일상 생활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자라는 호르몬 의존성 질환이다. 자궁 근육을 이루는 평활근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크게 장막하 근종(자궁 바깥쪽), 근층내 근종(자궁 근육층 내부), 점막하 근종(자궁 내막 쪽)으로 구분된다. 드물게는 자궁경부나 자궁 전체에 광범위하게 퍼지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처럼 근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증상의 유무와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거나 매우 미미해,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특히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16일, 농정원 본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정원 소속 임직원과 외부기관 참석 희망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라는 주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앞서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조직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청렴 특강은 前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경기도 교육청 감사관을 역임한 김거성 교수를 초청하여, '청렴사회 실현의 주인공'이란 주제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 개개인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함을 역설했다. 특강교육에 참여한 농정원 직원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청렴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업무 속 작은 선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정원은 2026년~2030년 중장기 경영목표 체계도를 정립하였으며, '신뢰'를 핵심가치로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안병우, 오세진),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는 2,5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세트 쿠폰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 롯데GRS 이혁중 마케팅부문장,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본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우농가가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및 롯데GRS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전달된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세트 쿠폰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지정 기탁되어, 아동·청소년들에게 영양가 높은 한우버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본부장은 “연말에 따듯한 선물을 주시는 뜻깊은 사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과 롯데GRS 이혁중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앞으로도 한우농가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함께 한우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더욱 앞
최근 성형 트렌드는 특정 부위만 크게 변화시키기보다 얼굴 전체의 균형과 입체감을 고려하는 ‘동안 디자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성형과 귀족수술을 함께 상담하는 환자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성형은 얼굴 중심 라인을 바로잡아 인상을 선명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개인의 중안면 구조에 따라 팔자 부위가 꺼져 있는 경우, 코가 높아지면서 팔자 음영이 더 부각되거나 입 주변의 굴곡이 뚜렷하게 드러나 보일 수 있다. 이때는 코만 변화시키는 것보다 귀족수술을 병행해 중안면 볼륨을 보완하는 방식이 얼굴 전체 조화에 더 적합할 수 있다. 귀족수술은 팔자부의 부족한 볼륨을 채워 중안면의 입체감을 살리는 수술로, 코성형과 함께 진행할 경우 코에서 입가로 이어지는 흐름이 보다 자연스러워지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보완은 동안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최근에는 2030뿐 아니라 4050 연령층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엘성형외과 정진욱 원장은 “코성형과 귀족수술은 각각 다른 부위를 다루지만, 얼굴 중심부라는 공통된 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함께 설계하면 전체 인상의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압구정 더피크의원에서 연말을 맞아 바디필러와 리프팅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과 시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바디&페이스 클리닉을 지향하는 더피크의원은 바디 볼류마이징과 리프팅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과 시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줄기세포 기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재생 및 안티에이징 시술까지 폭넓은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12월부터는 신혜영 원장이 새롭게 합류해, 2인 의료진 체제를 통해 한층 강화된 진료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신혜영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치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문혜민 대표원장과 함께 환자 맞춤형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문혜민 원장 역시 서울대학교병원 출신으로, 피부과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울쎄라와 써마지, 온다리프팅 등 주요 리프팅을 포함한 여러 시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엘란쎄 등 페이셜 시술부터 골반필러를 중심으로 한 애플힙 시술, 피부·두피 줄기세포 치료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더피크의원 문혜민 대표원장은 “갈수록 아름다움의 기준은 세밀해지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히말라야(Himalaya)의 숙취해소제가 GS25와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국내 전국 주요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편의점은 접근성이 높아 술자리 전후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숙취해소 제품의 핵심 유통 채널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에는 음주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간편한 숙취해소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갖춘 숙취해소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히말라야는 로우 슈거(Low Sugar) 콘셉트를 적용한 숙취해소제를 통해 편의점 이용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히말라야 측은 제품에 대해 숙취해소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으며, 위약 대비 95%가 숙취 완화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며, 섭취 1시간 후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는 약 32.4% 감소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또한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숙취해소제 시장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성분 구성과 시험 결과 등 신뢰 요소를 함께 고려
지속가능한 먹거리와 생태 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우 산업이 지닌 본래의 생태적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한우의 역할과 지역 생태계 회복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한우를 지구 환경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순환의 축’으로 재해석하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 변화에 발맞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이학교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교수와 함께, 한우가 만들어 온 생태·사회·문화적 순환 구조를 조명하고, 경축순환을 기반으로 한 탄소저감과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 오랜 공존의 역사, 지속가능한 가치로 확장 한우는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오랜 시간 인간과 생태환경을 함께해 온 존재다. 농경 사회 이후에는 경작을 돕는 노동력이자, 분뇨를 활용해 토양 비옥화로 농업 순환 구조의 핵심 요소로 기능해 왔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는 자연과 공존하는 농업 체계로 발전하며, 오늘날에는 ‘ESG의 원형’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환경과 지속가능성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우 산업이 지닌 이러한 전통적 가치가 현대적 지속가능성
인천테크노파크가 협력적 노사관계와 근로환경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테크노파크 가운데 처음으로 노사상생 인증(LMBC)을 획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노사 간 협력과 소통, 근로환경 개선, 복리후생 운영 등 조직문화 전반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노사상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는 물론 인천지역 출자·출연기관 가운데서도 첫 사례다. 노사상생 인증(LMBC)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여부를 중심으로 경영진의 리더십, 관련 법령 준수, 노사소통 노력, 노무 리스크 대응 역량, 갈등 해결 체계, 노사 역량 강화 교육, 양성평등과 모성보호, 노동약자 배려 등 기관의 제도와 운영 사례를 전문 심사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서 및 인증 현판 수여식은 지난 17일 인천테크노파크 본원인 미추홀타워에서 열렸으며,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김정형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그동안 노사가 함께 상생과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조직문화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근로기준법에 기반한 제도의 합리적 운영은 물론, 노사협의회와 공동으로 기획·운
‘2025년 집유(참여)조합 업무 평가결과’ 우수조합 시상 전남·경북대구낙협 우수 조합 선정 임실치즈농협, 참여조합 부문 우수 조합 영예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17일, 동진강낙협 회의실에서 ‘2025년 집유(참여)조합 업무 평가결과’에 따른 우수 조합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집유·검사·농가지도 등 집유조합의 업무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현장점검과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결과를 확정했다. 그 결과 동진강낙협이 최우수 조합으로, 전남낙협과 경북대구낙협이 우수 조합으로 선정되었다. 참여조합 부문에서는 임실치즈농협이 우수 조합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원유생산 증가와 수요 둔화로 수급 여건이 어려웠으나, 집유조합의 신속한 대응과 낙농가의 협조로 큰 혼란 없이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조합과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김선영 회장은 “이번 시상은 집유조합이 보여준 노력과 성과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집유조합의 성실한 업무 수행이 우리 낙농산업의 신뢰성과 안정적인 수급 관리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