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13일 하서면사무소에서 하서문화센터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교육과정’ 참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천연 주방세제와 손세정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16명의 주민이 참여해 친환경 재료로 주방세제 50개와 손세정제 50개 등 총 100개의 생활용품을 제작했다. 제작된 제품은 하서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비치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제작 과정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체감했다. 한 주민은 “직접 천연생활용품을 만들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고, 나눔 활동에 참여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지역 나눔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4회 뉴델리한국영화제’와 특별 사진전 ‘한국, 아픔과 꿈을 어루만지다’를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전은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이번 행사는 한국의 해방 80주년과 인도의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두 나라가 공유해온 자유와 존엄의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영화제에서는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격변과 개인의 신념을 그린 세 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 <동주>(2016)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흑백의 미장센으로 차분하게 그려낸 영화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대적 억압 속에서도 시를 통해 끝까지 저항했던 한 청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오늘날 인도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8월 15일 상영되는 <암살>(2015)은 무장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작전을 중심으로, 조국의 해방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들의 고뇌와 선택을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에 담아낸 액션 영화다. 8월 16일에는 인도 PVR INOX 극장에서 개봉되기도 했던 오컬트 영화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3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2025 로보텍스 & MRC 글로벌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STEAM(융합과학) 교육자들의 모임이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으며, 국내외 청소년 548개 팀, 총 821명이 참가해 로봇을 통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겨루는 글로벌 코딩 로봇 경연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중국과 이집트를 포함한 해외 2개국에서 24개 팀, 54명의 청소년 참가자가 방한해 열기를 더했으며, 지도자 및 학부모 등 1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아 청소년 로봇 인재들을 응원했다. 로보텍스 & MRC 글로벌 올림피아드는 에스토니아에서 지난 2009년 시작된 로보텍스 인터내셔널과 2021년 그리스에서 출범한 MRC(Minoan Robot Competition)가 결합된 형태의 세계적인 청소년 로봇 대회다. 특히 MRC는 실제 올림픽 종목을 로봇으로 구현하는 독특한 포맷을 도입해 전 세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한국대회에서는 랠리, 스모, 포크레이스, 장애물 경주, 라인팔로잉,
타이베이시 정부 관광전파국이 ‘타이베이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팸투어 프로그램 ’48시간 도전’을 선보였다. ‘타이베이 감성’을 주제로 한 ’48시간 도전’은 최근 한국에서 ‘대만 감성’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타이베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국 젊은 세대에 소개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여행 프로젝트로 지난 7월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개성 있는 콘텐츠로 사랑받는 한국의 인기 인플루언서 4팀이 참여해 타이베이의 자연경관, 도시 거리, 로컬 문화, 미식과 길거리 간식까지 다양한 모습을 감성적인 시각으로 담아냈다. 이들은 각자의 SNS 채널에 타이베이의 감성이 녹아든 여행 콘텐츠를 공개하며 타이베이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먼저, 커플 인플루언서 ‘지순, 여행과 일상’은 타이베이 101 타워와 2층 레스토랑 버스, 양명산의 몽환호, 다다오청 거리 등을 배경으로 연인의 시선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영상에 담았다. 여행 크리에이터 ‘변면’은 절친과 함께한 여행기를 통해 국립 고궁박물관, 마오콩 다원, 관두 강변 등 타이베이의 감성을 여성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진가 인플루언서 ‘곽효신, 카페 그리고 여행’은 중산 선형공원
이선희 인천셀레스타모델협회 대표가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며 인천 지역사회에 활발한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모델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경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선희 대표는 지난 2016년 한국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주관 모델 전문과정을 이수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30회 이상의 전국 패션쇼 출연과 각종 시니어 모델 대회에서 대상, 퀸, 선, 미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현재 이 대표는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시니어 모델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소리모아예술인협회 주관 행사에서도 모델 워킹과 댄스 재능기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 주관 올해 인바운드 관광설명회와 맥강파티에 패션 및 댄스 공연으로 참여하며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선희 대표는 주민자치센터에 건강 프로그램인 "바른자세 모델 건강워킹"을 제안했다. 현재 연수2동과 옥련2동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7회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등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등대주간(6월 30일~7월 6일)을 기념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등대의 역사와 아름다움, 그리고 항로표지로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작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린 등대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사진 속 등대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등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바다 안전의 핵심 시설인 항로표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인천항 항로표지 안내도가 배포되며,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등대·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정보와 해양수산부의 규제혁신 사례, 청렴·반부패 연계 신고요령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인천청은 지난 5월에도 ‘바다의 날’을 맞아 등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등대의 아름다움과 항로
한국 현대사진의 실험성과 미학적 깊이가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대표 사진 전문 아카데미이자 갤러리인 길파인아트(Gil Fineart, 대표 이경택)가 오는 2025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유럽 유일의 사진 전문 아트페어 ‘포토바젤(Photo Basel)’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다. ‘포토바젤’은 세계 최대 미술박람회인 ‘아트바젤(Art Basel)’과 같은 기간, 같은 도시에서 개최되는 공식 위성 행사로, 사진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럽 내 유일의 국제 아트페어다. 2015년 첫 출범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포토바젤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 40여 개의 주요 갤러리가 참가하며, 현대 사진예술의 흐름과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길파인아트는 부스 ‘AN.INC No.27’을 통해 총 7명의 한국 작가를 소개한다. 출품 작가는 이경택, 김미진, 김성숙, 심윤숙, 신숙희, 이영주, 이은주로, 각자의 고유한 시각 언어와 미학을 바탕으로 한국 사진이 지닌 실험성과 독창성을 보여준다. 이경택 작가는 문명의 경계에서 인간 존재를 탐구한 대표 시리즈 ‘No Man’s Land’를 선보이며,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 우즈베키스탄이 ‘관광 허브’ 국가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며, 한국과의 관광 교류 확대에 나섰다. 우즈베키스탄 관광청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지난 6월 9일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한국 관광 포럼’을 개최하고, 직항 노선 확대, 무비자 혜택, 고속철도 기반의 도시 연결성 등 관광 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최대 3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며, 전자비자와 간소화된 입국 절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항공편은 주 20회 이상으로 증편되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우즈베키스탄 항공(주 7회), 아시아나 항공(주 4회), 티웨이 항공(주 4회), 카놋 샤크 항공(주 1회) 등이 운항 중이며, 오는 7월 22일부터 센트룸 에어가 주 2회 신규 취항함에 따라 노선 다변화와 운임 경쟁력도 확보될 전망이다. 부산-타슈켄트 노선도 새롭게 개설되며 양국 간 연결성이 한층 강화됐다.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전문 여행 작가 서병용 씨가 참여해 ‘실크로드의 심장,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작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2025년 5월 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방송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노비 구덕이가 신분을 속여 외지부 옥태영으로 살아가는 파란만장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등이 출연하며,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6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독창적인 설정과 탄탄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추영우는 극 중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벅찼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이 아파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와 아빠, 지금 이 모습 보고 웃었으면 좋겠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옥씨부인전》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 작가상, 신인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 수상은 추영우의 신인 연기상에 그쳤다. 특히 주연을 맡은 임지연이 연기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제95회 춘향제 청춘예인선발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 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남원 사랑의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5월 3일)과 K-POP 커버 댄스 경연(5월 4일) 2개 부문으로 이틀간 진행됐으며, 각 3팀씩 입상을 했다.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대상에는 잼스트릿, 최우수상에는 THE IN, 우수상에는 보니타가 선정됐고, K-POP 커버 댄스 경연대회 대상에는 키즈 보니타, 최우수상에는 리플래쉬, 우수상에는 포유알이 선정됐다. 남원시는 이번 제95회 춘향제 청춘예인선발대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청소년 댄서들이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이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