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연고자의 돌봄은 물론 재산관리와 사후 절차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법률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은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무연고자의 삶과 죽음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영역이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현재 제도는 사망 이후 장례 지원에 머물러 있고, 생전 돌봄과 재산관리 문제는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 사례를 언급하며 치매 노인 재산 횡령 문제를 계기로 돌봄과 재산관리를 분리하고 전문가 후견인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한 점을 소개했다. 또 성년후견제도 이용촉진법 제정 이후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후견지원센터를 설치해 상담부터 후견인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점도 설명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친족이 아닌 후견인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임의후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후견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 문턱 앞에서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행 법령상 무연고자가 사망
부모님의 ‘깜빡’이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방치할 경우 정상 노인에 비해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약 10배 높아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설 명절과 같이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기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필 수 있는 기회다. 평소와 다른 기억력 저하나 행동 변화가 반복된다면 단순 건망증으로 넘기기보다 뇌 건강 이상 신호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지난 2020년 56만7,433명에서 2024년 70만9,620명으로 약 25% 증가했다. 지난 2024년 기준 치매 관련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약 2조1,757억 원에 달한다.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역시 지난 2020년 27만7,245명에서 2024년 33만2,464명으로 약 20% 늘었다. 그러나 질환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대한치매학회의 지난 2022년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경도인지장애’라는 용어를 알지 못했고, 73%는 이 시기가 치매 예방의 결정적 시기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승인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인천순환3호선을 포함한 7개 노선이 반영됐다. 인천순환3호선은 총연장 34.64km로,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출발해 신포·동인천·청라를 거쳐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연결되는 인천 서부권 핵심 순환 노선이다. 노선이 구축되면 현재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검단~송도 구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모 의원은 “검단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도시 중 하나로, 이에 걸맞은 철도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인천순환3호선 계획 확정은 검단 주민 교통 개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부 승인 이후 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10년간 인천 교통 인프라 확충 방향을 담은 법정 계획으로, 원도심과 신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인천 전역을 ‘15분 철도 생활권’으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권 교통 체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남가좌동 명중수학학원(원장 김명중)이 새 학기를 맞이하는 예비고1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과 구조 이해 중심의 수학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중 원장은 “중학교에서 90점을 받던 학생이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50점대로 내려오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문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 아닌, 과목의 중점 학습 전략이 변했기 때문이다. 중학 수학이 계산 중심이었다면, 고등 수학은 사고력과 구조 이해 중심이다. 공식을 외워 대입하는 방식이 아닌, 문제를 읽고, 조건을 해석하고, 식의 구조를 파악하는 힘이 필요하다. 예비고1은 그 사고 체력을 키우는 시기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명중수학학학원은 이 같은 학습 기반을 바탕으로 개념 유형의 구조화를 근간으로 한 개념 → 기본유형 → 응용유형 → 서술 정리의 학습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전하며, 익숙하지 않은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학습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명중 원장은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3 과정의 빈틈을 정리하고, 고1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며, 유형을 구조화하는 훈련 중요하다. 흔히 고1 과정을 접했을 때 단순해 보인다고 생각하기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남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인연이 오고 있단 말이에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 기간 가족 및 친지들로부터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는 미혼남녀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퍼플스는 설 연휴인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 지점 정상 영업을 실시하여,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던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둘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퍼플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또한, 소장 가치가 높은 '퍼플스 2026년 한정판 캘린더'를 증정한다. 단, 캘린더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설 명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신규 가입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마련되었다. 첫 번째는 가입비 최대 30% 할인으로, 가입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낮춰 성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두 번째는 럭셔리 파티 무료 초대권이다. 퍼플스의 시그니처 행사인 '럭셔리 프라이빗 파티'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을
비영리단체 위브릿지가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노인 가구의 소외감 해소 및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체육활동을 매개로 어르신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설계되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전통놀이, 스트레칭, 노래 교실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웃음이 오가는 자리를 마련하여 고립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상호 존중과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위브릿지는 향후 집단 활동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직접 체감하고, 스스로 건강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진정한 복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누군가와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마음의 위안을 드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외로움이라는 장벽에 갇히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사회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N
송도 백발백중 재활의학과(원장 정종범)가 연수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수구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이번 나눔이 뜻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백발백중 재활의학과는 복지관 관장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 백발백중 재활의학과 측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한다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진료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지역 분들의 성원 덕분에 자리 잡을 수 있었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발백중 재활의학과는 스테로이드 없이 치료하는 근육신경회복주사 및 자율신경회복주사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자율신경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 통증까지 폭넓게 치료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종범 원장은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VAUNCE)가 2월 설 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재방문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핵가족화 등으로 설 연휴를 보내는 방식이 변화하면서 가족 단위 여가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긴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는 한편, 추운 날씨와 이동 부담을 고려해 도심 내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찾는 가족들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키즈카페와 실내놀이터를 겸한 실내 놀이시설이 설 연휴 가족 나들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는 날씨와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명절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의 선택지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장시간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형 실내놀이터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단순한 휴식 공간보다는 활동성과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부모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바운스는 트램폴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설 명절은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다. 그러나 명절 분위기에 취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 그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실제로 설 연휴 기간에는 음주단속이 평소보다 대폭 강화되며, 음주운전 적발 건수와 음주운전 사고 역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정지 또는 면허취소는 물론, 음주운전벌금형이나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음주운전처벌 기준이 강화되면서 초범이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실형이나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설 명절에 특히 주의해야 할 유형으로는 음주측정거부, 무면허 음주, 음주운전 사고 등이 꼽힌다. 음주측정거부는 단순 음주운전보다 오히려 더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까지 겹칠 경우 처벌 수위는 크게 높아진다.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음주운전사고의 경우에는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동시에 부담해야 한다. 음주운전재범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음주운전재범은 법원에서 엄격하게 판단하는 사안으로, 벌금형으로 끝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설 명절 기간 적발된 음주운전 재범 사건은 ‘경각심에도
인천시의회가 인천회생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조속한 법적 근거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다. 인천시의회는 12일 제306회 임시회 이후 본회의장에서 인천회생법원 설치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인천에 회생법원이 반드시 설치돼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김종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이단비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에는 인천 지역의 회생·파산 사건 증가 추세와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별도의 회생법원 설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방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 및 개인회생 사건은 전국 상위 5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현재 인천 시민과 법인은 회생·파산 심사를 위해 서울이나 수원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인천지방법원에서 관련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인천지방법원은 회생 사건 외에도 다양한 민·형사 재판을 함께 처리하고 있어, 사건 처리 속도가 회생 전문법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종배 의원은 “서울·수원·부산에 회생법원이 설치돼 있고, 오는 3월에는 대구·대전·광주에도 회생법원이 신설될 예정”이라며 “300만 인구 규모와 회생·파산 사건 수를 감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