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과 마케팅홍보 부문 등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일상과 공공정책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콘텐츠 구성,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올해 35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여러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하는 행사다. 인천시는 ‘살기 좋은 인천, 행복한 인천’을 주제로 제작한 브이로그형 광고 영상으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상’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시민의 일상 속 장면에 주요 정책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정책이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놀이공원 편’은 인천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놀이공원처럼 연출해 아이 ‘민수’의 시점에서 하루를 기록한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됐다. 도서관·놀이터·공원 등 생활시설과 함께 ‘아이플러스(i+) 1억드림’ 정책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정책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데이트 편’은 인천의
AI 실무 교육 플랫폼 핏크닉(Fitchnic)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결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실행 설계’ 교육을 통해 온라인 부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대로만 따라 했더니 매출이 생겼다”와 같은 실제 후기들이 꾸준히 나오며 강의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으며, 불과 1년여 만에 누적 회원 3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핏크닉 관계자는 “핏크닉의 특징은 ‘바로 해보는 실전형 커리큘럼’”이라며 “단순히 듣고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수강생이 배운 내용을 즉시 실행해 수익을 만들도록 설계된 구조가 핵심이다. ‘지식 판매’가 아니라 누구나 행동만 따라 하면 결과가 나오는 ‘실행 설계’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실행 인증이 올라오는 분위기다. 단순히 듣고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챌린지형 구조가 수강생들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는 뜻이다. 수강생들은 각자 도전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면서 서로를 자극하고, 또 그걸 보며 다른 초보자들도 “나도 오늘 하나만 해보자”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 결국 챌린지가 중심이 된 이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그리고 초보자도 실행할 수 있게
산업기술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 성과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 기술기획평가원(KEIT)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ㆍ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코엑스 B홀과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성열 산업통상부 산업기반실장,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회장, 강경성 KOTRA 사장, 민병주 KIAT 원장, 전윤종 KEIT 원장, 송현규 KTL 본부장 등 산ㆍ학ㆍ연ㆍ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전시투어를 함께하며 산업기술 혁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별도로 열리던 산업기술 R&D 종합대전과 기술사업화대전을 통합해 정부의 산업기술 R&D와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탄생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실 아이디어가 정부 지원을 거쳐 시제품, 양산,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현장
인천 미추홀구가 미래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신청사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미추홀구는 3일 현 구청 운동장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함께 기념했다. 식전 공연, 기념 영상 상영, 축사 등이 이어지며 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 청사는 옛 경인교육대학교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시설 노후화는 물론, 여러 건물에 행정 기능이 분산돼 주민 업무 편의성이 떨어지는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돼 왔다. 구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미추홀구 미래 100년을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고, 소통·문화 기능까지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품격 있는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디씨알이에 감사드리며, 구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공식을
K-뷰티 글로벌 진출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하여 2025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육성 사업을 마무리하며 최종 우수활동자 5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는 1인 미디어 기반의 뷰티 특화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6개월간 서울의 뷰티 거점, 메이크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콘텐츠를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하며 전 세계에 ‘서울 뷰티’를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제작 포맷을 다변화하며 전년도보다 폭넓은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서울의 뷰티·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 활동자 선정은 뷰티 및 콘텐츠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콘텐츠 독창성, 완성도, 활동 성실도, 서울의 뷰티 문화·트렌드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포켓TV(구독자 수 68.8만 명) ▲푸남 나루카(Poonam Naruka Vlogs, 68만 명) ▲파울라 나코레아(paula_nacoreia, 38.8만 명) ▲별난가족(29.3만 명) ▲강인성(10.1만 명) 등 총 5팀이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민의힘·부평구3)이 대표 발의한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의 효과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시가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는 ‘복(福) 드림 이벤트’를 전격 시행하면서다. 시는 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시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민은 더 높은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소비 여력도 대폭 확대됐다. 특히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10%, 강화군·옹진군 등 인구감소지역에서는 15%의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월 7만 50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열린 인천시의회 제304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경기 침체 등 위기 상황에서 시장이 인센티브 한도와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단비 의원은 “인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키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이번 개정과 후속 시행은 고물가·내수 부진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최근 2026년도 인천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 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는 AI융합교육원 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등 총 113건의 사업에 64억 8878만원을 증액한 반면 체육건강교육과 식판세척위탁사업 등 23건에 대해 39억 8844만원을 감액, 차액분은 예비비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 최종 조정안을 확정했다. 2026년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은 총 5조 2887억 8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88억 2100만원(△0.2%)이 감소했다. 세출 예산 중 인건비와 복지비 등 경직성 경비가 78%를 차지하며, 실제 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활동지원과 학교시설여건개선 항목은 크게 축소됐다. 이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직성 경비 증가와 경기둔화에 따른 세입 감소로 정책 유연성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며 “중복 사업 정비와 현장 중심 정책 전환을 통해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교육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예산안 준비와 계획 미흡을 지적하며 “단순한 예산 편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예산이 돼야 한다
반려견 미용 전문 매장 목동 ‘펫이발소’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실시한 반려동물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만족도, 재이용 의사, 신뢰도, 응대 친절도, 가격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펫이발소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펫이발소는 강압적 미용 방식 대신 반려견 스트레스 최소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운영하며, 보호자가 미용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형 구조를 갖춘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용 예약 시스템, 픽업·드랍 서비스, 반려동물 용품 쇼핑과 당일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편의성을 강화한 점도 소비자 선택의 요인으로 꼽힌다.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동도 눈길을 끈다. 펫이발소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산책 모임, 반려동물 정보 공유, 유기동물 공지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목동•양천•강서 반려인들이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펫이발소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매장의 성과라기보다 보호자들이 만들어주신 결과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보호자가 모두 편안할 수 있는 애견미용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펫이발소는 대형
삼성전자가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공개된 컬렉션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된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오늘날 현대 미술계를 정의하는 문화적 풍부함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았으며,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Instituto de Visión) ▲쿠리만주토(Kurimanzutto)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Meredith Rosen Gallery) ▲니나 존슨(Nina Johnson) ▲베르멜료(Vermelho) ▲션 켈리(Sean Kelly) ▲찰리 제임스 갤러리(Charlie James Gallery)와 같은 세계 유수의 7개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 다리아 그린(Daria Greene)은 "삼성 아트 스토어는 독특한 문
한국 의약품·의료기기 해외 유통 전문 기업 MNB THAI(공동대표 권순우, 박경민, 이진백)가 태국 국영 제약기관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태국 공급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됐으며, GPO의 Dr. Mingkwan Suphannaphong(M.D.)와 MNB THAI 권순우 대표가 참석해 양국 간 미용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공식화했다. GPO는 1966년 태국 보건부 산하에 설립된 국영 제약기관으로, 태국 내 공공의료기관에 필수 의약품과 의료용품을 공급하며 국가 의료 접근성 향상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태국 내 다수 병원은 일정 비율 이상 GPO 제품을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어, GPO는 국가 의료 공급망에서 신뢰도 높은 핵심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MNB THAI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가 유통하는 한국의 대표 미용의료 제품(MBTOX 보툴리늄 톡신, Olidia PLLA, 필러, 스킨부스터 및 다양한 의료장비 등)을 GPO와 협력해 태국 전역 의료기관에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