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12일 안양시 소재 협신식품에서 2013년 상반기 소, 돼지 등급판정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공정하고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위해 상, 하반기로 나뉘어 실시하는 직무교육은 품질평가사간 등급판정 항목별 평가를 통하여 계량화된 성과를 산출하고 개선지표 설정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축산업전반의 현황과 분야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되었고 특히 7월 1일 개정되는 돼지등급판정기준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이 실시되었다.
또한 본원 이력팀의 이력제 및 DNA 시료관리 강화 교육을 통해 동일성검사의 정확도 및 신뢰성 증가를 위한 방안과 돼지이력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