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적정한 축산물위생사업을 위해 도축검사 표준화, 육안병리 교육,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산업안전교육 및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정보보안 교육 등을 내용으로 ’13년도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3차(6.18, 20, 24일)에 걸쳐 147명이 수료하였다.
김부천 전무는 인사말에서 “우리본부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국민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한 핵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맡은 업무에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는 점”을 격려했으며, 아울러 “업무 수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생방역본부는 매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표준화된 육안적 도축병변 전문교육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