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군산공장(공장장 이병길)은 최근 ‘제46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의 시상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신소재 기술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축산시스템 구축으로 건강한 영양자원을 공급한다는 미션 아래 글로벌 축산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인천과 군산에 2개 국내 공장과 중국,인도네시아등 해외 1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군산공장은 1988년 완공 이후 동물용 배합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군산공장은 안전, 품질분야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2012년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 생산을 인정, 국내 양축용/어류용 사료를 모두 생산하는 공장 중 최초로 3년 연속 무결함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안정적인 품질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전분야에서는 'KOSHA 18001' 인증을 2007년 획득하였고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ESH"라는 자체 안전 보건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그룹 분임조활동과 연계하여 안전 활동을 강화, 자발적인 안전활동을 하여 안전사업장 구현을 위해?노력한 결과 2012년 12월 무재해 3배수 달성을 하였고 4배 달성에 도전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11월에는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소방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룹에서 진단하는 위기대응진단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CJ그룹내에서도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으로 안전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재예방 우수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CJ제일제당 군산공장 이병길 공장장은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업장을 구현하여 위생적이며 안전한 고품질 사료 제품을 생산하고?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도너스캠프라는 그룹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또한 군산공장은 자체적으로 직원이 합심하여 목욕봉사활동, 소녀소녀가장 및 비인가단체 성금전달, 김장 봉사 등?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