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할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설 성수용품에 대하여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농협이 엄선, 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행사, 인기 선물세트 40여품목에 대하여 NH카드로 결제시 세트당 최대 6,000원까지 추가 현장할인,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하여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하며, 이밖에도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 덤 증정, 무료 택배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또한, 농협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브랜드‘농협아름찬’의 버섯, 곶감, 기름류 선물세트와‘한삼인’홍삼제품,‘목우촌’햄가공제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500여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카드할인, 상품권증정, 덤증정, 쿠폰할인 등 다양한 행사로 혜택을 더했다.
특히,‘같이의가치’선물세트는 농협전용상품으로, 동일한 구성의 일반 상품대비 25%정도 저렴하며, NH카드로 결제 시 3,000원 추가할인되어 최대 35%저렴한 13,900원~21,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김일한 농협중앙회 마트상품부장은“올해 설에도 저렴한 가격에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협전용상품으로 개발된 ‘같이의가치’식품·생활 선물세트를 16만세트 이상 공급해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