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양계협회 오세을 회장은 지난 16일~20일에 개최된 201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련 인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가 치킨외식산업의 발상지로 중국 청도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치킨과 맥주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치맥페스티벌을 탄생시켰다. 협회에서도 금년 처음 마련된 치맥페스티벌 홍보관 내에 양계협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협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오세을 회장은 개막행사에 이어 홍보관, 각 관련업체 부스를 돌아보고 향후에는 협회에서 더 큰 관심을 갖고 치맥페스티벌이 전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류열풍과 함께 향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