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한우회 제 10대 회장에 윤성헌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회원들과 화합하여 이천한우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천한우회(회장 윤상헌)는 18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회원들과 조병돈 이천시장, 윤명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윤상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잘 기억하고 있으며 한우를 사육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 임금님표이천한우 브랜드가 위상을 더 높이고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 관계자 등과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윤상헌 회장을 도와 이천한우회의 업무를 관장하게 될 사무국장에는 이재하 회원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