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3층 D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남 곡성군의 천우축산 박희애 대표가 차지했다.
이밖에 △국무총리상은 정규연(경기 가평)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선호(경남 거창)씨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재황(강원 춘천)씨 △전국한우협회장상 이준대(경북 안동)씨 △농촌진흥청장상 한요희(전북 정읍)씨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강찬수(전북 정읍)씨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경주축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엄복섭(강원 영월)씨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영덕(경남 김해)씨 △육질우수특별상 남두현(경기 양평)씨 △육량우수특별상 진기춘(전북 정읍)씨가 수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