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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파머스 주스바’ 출시 1년 누적판매 180만개 돌파

착즙주스시장 저변확대·대중화 앞장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가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180만개(240ml 환산 기준)를 돌파하며 국내 착즙주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파머스 주스바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주스 브랜드인 ‘델몬트’를 앞세워 지난해 12월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TPA(Tetra Prisma Aseptic)팩에 담긴 1L 용량의 오렌지, 자몽 제품으로 첫선을 보였다.


올해 5월과 7월에는 무균충전 방식으로 생산한 어셉틱(Aseptic) 페트 750㎖, 240㎖ 용량의 오렌지, 자몽이 각각 출시됐다. 
 

제품, 판매 채널의 확대와 TV광고 및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노력한 결과, 최근에는 매월 약 20만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착즙주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파머스 주스바의 인기 요인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오렌지와 자몽의 100% 생과일을 그대로 짜서 담아 과일 본연의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점 △ ‘농부의 정성, 자부심이 듬뿍! 100% 생과일을 그대로 짜서 담은 신선한 착즙주스’라는 제품 콘셉트 적극적으로 알린 광고 및 소비자 체험 이벤트 △무균상태에서 내용물을 담는 어셉틱 공법으로 생산되고, 냉장유통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인 점 △첨가물을 더하지 않은 건강한 주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증가 등이 어우러져 판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의 판매 채널 확대에 더욱 힘쓰고 착즙 주스의 장점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음료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착즙주스의 소비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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