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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우박 맞은 자두’ 특판 행사 지속

1만 3천여봉지 반값 판매…우박피해 농가 판로확대


농협(회장 김병원)이 우박으로 인한 피해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우박 맞은 자두’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6월 우박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영농 안정화를 위한 지원과 함께 피해지역 농산물의 판매지원을 통해 농가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 중이며, 총 1만 3천여 봉지(1.5kg)를 정상가 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특판 행사는 20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산지 도매가격 그대로 소비지에서 판매하여 산지 농산물의 소비확대로 피해 농가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제철과일 구입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도 가볍게 만들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 김영주 상무는 “가뭄, 우박 등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 판매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농가에 희망을 주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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