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22일 지난해 건립한 충남 홍성의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소속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 방문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이날 롯데제과 본사(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방문했고, 이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전망대를 견학했다.
스위트피크닉은 기업이 단순히 비용만 지원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맺어진 관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향후 스위트홈, 스위트피크닉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