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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친환경 올림픽위해 지속가능성 활동 펼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기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코카-콜라가 친환경 올림픽의 선두에 나섰다.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지평 개척–인간과 자연을 더욱 윤택하게’ 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캐치프레이즈에 발맞춰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것.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얼마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지속가능성 1호 파트너’로 공식 선정되기도 했다.


강원도 평창의 수려한 경관과 환경친화적인 코카-콜라사의 기업정신이 만나 올림픽의 의의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는 것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역시 코카-콜라사와 KT를 ‘지속가능성 1호 파트너’로 공식 선정, 발표하며 친환경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자치 단체 역시 격조 높은 올림픽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가 출범했다.


코카-콜라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해당 유역권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WWF와 함께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5년 물환원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저탄소 그린올림픽 개최’라는 핵심 주제 하에 5개 추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경기장 신재생 에너지 적용, 경기장·선수촌 친환경 건축물인증, 온실가수 감축 및 상쇄, 녹색조달 추진 등 5개 추진 과제에 따라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건설, 신설 경기장 태양광 발전 시설 및 지열 에너지 이용 설치 등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경기장 조성을 위해 산림훼손이 발생한 지역의 경우, 산림청과 협력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산림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훼손이 발생한 지역의 대체림 조성은 물론 올림픽 폐막 이후 해당 지역 복원을 위해서도 힘쓴다.


강원도를 비롯한 각계의 사람들 역시 천혜의 환경을 가진 강원도의 환경을 지키며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환경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 중인 강원도는 올림픽의 주 무대에서 시도되는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가 청정 강원도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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