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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대상에 유치부 송한결 군 수상

샘표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에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된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는 2만587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140점이 본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샘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1인)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최종 선정하고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등 부문별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유치부 송한결(7세, 남)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송 군은 ‘동물원 김밥’이라는 그림을 통해 각종 동물과 꽃밭이 보이는 동물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먹은 김밥에 대한 추억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 속 가족들의 따뜻하고 즐거운 모습과 이를 그림으로 재구성한 표현력, 독창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그림대회의 심사를 맡은 조경규 만화가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 속 가족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행복해 보인다”며 “그림 실력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자신의 눈에 담긴 세상을 스케치북에 표현해 내는 재주가 뛰어나면서도 순수해 인상 깊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샘표 이윤아 홍보팀장은 “올해 참가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 대한 관심이 매년 크게 늘고 있다”며 “그림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고, 각 가정에서 올바른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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