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강원도 지역에 두 번째 온정의 손길로 시리얼 2000인분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명동보육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5월 강릉·삼척지역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시리얼을 긴급 구호식품으로 전달한 데 이어, 강원도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는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시리얼 기부는 최근 출시한 평창 및 강원도의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시리얼 제품을 강원도 내 사회적 약자와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와 ‘첵스 초코’의 한정판 디자인을 선호할 연령대의 아동들이 있는 보육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선정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는 “이제 100여일 남짓 남은 평창에서 펼쳐질 눈과 얼음의 축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강원도를 주제로 한 차별화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그 제품을 강원도 지역의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