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린 ‘노하우위크’ 시즌4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행사로, 참가자 모집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시즌4는 청정원과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푸드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 앞선 시즌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 ‘맥주&푸드페어링 강의’는 구스아일랜드 마케팅팀 이종호 맥주 전문가가 맡아 맥주 맛 평가, 맥주와 궁합 좋은 음식 추천 등 맥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푸드페어링 쿠킹클래스’에서는 청정원 소속 전상민 셰프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셰프 경력의 지오바니 셰프가 맥주와 궁합이 좋은 요리를 시연하고 참가자들도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상 청정원 이찬희 마케팅본부 팀장은 “맥주 마니아를 가리키는 ’맥덕’이 유행할 정도로 맥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노하우위크 시즌4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들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노하우위크 테마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