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가 만두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새우 통살을 넣은 ‘개성 왕새우 군만두’와 ‘개성 왕새우 물만두’를 출시하고, 새우만두 시장규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먼저, 개성 왕새우 군만두는 탱글한 새우 통살과 만두피의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새우 함량이 10% 이상으로 풍부해 새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개성 왕새우 군만두는 국내 군만두 제품 가운데 만두피가 가장 얇다. 일반적인 만두피보다 20% 이상 얇아 군만두의 바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개성 왕새우 물만두는 일반적인 물만두보다 크기가 2배 이상 큰 제품으로 더욱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새우 통살과 쫄깃한 오징어 통살이 함께 들어 있어 깊은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새우만두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새우만두 시장이 내년 6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점유율 60% 이상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