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회장 송석우)는 지난 8월 31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립5주년 및 사료사업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및 공장장, 사료판매유공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석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농협사료가 2002년 농협 계열사로 출범한 후 양축가와 고락을 함께하며 축산발전에 큰밑거름이 되었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시장점유율 1.7%, 월 평균 판매량은 35%의 큰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하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변화와 혁신은 기업의 필수조건이며 농협사료 임직원 모두가 변화의 주역이 되어 농협사료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야 할 것이며 모든역량을 집결하여 신성장 경영정책을 추진해 초일류 농협사료건설을 통해 양축농가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매년 농협사료는 사료판매량에서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2007년 8월 말 현재 판매량 18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7만톤이나 증가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해 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나간다면 올해 약 270만톤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기록은 매년 열리는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 각종 한우경진대회 및 품평회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한 축산물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