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아름다운가게에 제품을 전달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9일 아름다운가게에 제품 2066박스, 약 8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을 열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등 서울 지역 28곳에서 판매된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아름다운가게 자체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 결식아동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이웃사랑 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