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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피해 곰팡이 독소···철저한 사료관리가 필수

바이오민사, 아시아 뉴트리션 포럼 2007서 최신정보 공유

국내 축산농가에 안전한 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온 바이오민.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바이오민사는 ‘아시아 뉴트리션 포럼 2007’을 통해 곰팡이독소 분야를 포함한 각국에서 수집된 최신 정보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동물영양의 새로운 경향, ▲현재 사료의 안전성, ▲사료 원료 공급은 산업의 요구 충족시킬 수 있는가, ▲PSY 30-현실 또는 가상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현재 사료는 얼마나 안전한가?’라는 주제를 발표한 Maximilian Schuh 교수에 따르면
사료 안전성에서 이슈화되는 부분은 ▲첨가제, 착색제, 감미제, ▲항생제, 기타 사료 첨가제, ▲비료, 기타 성장 촉진제, ▲방사선 처리, 미생물 오염, ▲중금속, 살충제, 곰팡이독소, GMO 등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특히 Schuh 교수는 “곰팡이독소는 그 종류에 따라 가축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사료관리에 소홀해서는 않된다.”고 지적했다.

또 “안전한 사료관리를 위해선 ▲동물용 사료에서 독성 오염원 예방, ▲사료 및 사료원료 관리 강화 등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사료의 고품질관리는 건강하고 생산성이 높은 가축을 생산해 내고 소비자를 위한 동물성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Schuh 교수는 안전한 사료의 정의에 대해 “소비자들은 상반되는 매체 보고서들에 의해 혼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은 정의를 내렸다.
사료 안전성이란 사료 자체 뿐만 아니라 사료를 섭취하는 가축의 안전성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바이오민사는 오랜 기간 곰팡이독소에 대한 연구를 통한 효과적인 곰팡이독소 제어제의 생산 및 공급은 곰팡이독소 전문분석기관 운영과 독소가 축산업에 미치는 폐해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해온 곰팡이독소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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