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양협회는 채식주의자에게 비타민 B₁₂로 매일 식이보충할 것을 권고했다.
DGE에 따르면 하루 비타민 B₁₂ 권장량은 4.0㎍이다. 특히, 임신과 수유 중에는 비타민 B₁₂ 섭취 및 해당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산부 섭취 권장량은 하루 4.5㎍, 수유 중이면 하루 5.5㎍이다.
또 이 기관은 위장병, 크론병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일부 약물치료는 비타민 B₁₂ 섭취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신, 모유수유,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완전 채식을 권하지 않는다고 이 기관은 밝혔다.
이러한 DGE의 권장사항은 유럽식품안정청에서 발표된 규칙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