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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식품에 농약사용 표시 법안 발의

상파울루내 판매식품 포장에 농약 사용정보 표기

브라질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1000여개가 넘는 농약을 허가한 가운데 한 국회의원이 식품 포장 전면에 농약사용 여부를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상파울루 내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포장에 생산과정에서의 농약 사용정보를 표시한다는 내용이다. 불완전포장 신선제품의 경우에는 진열대 등 구매처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해당 법안은 올해 7월 시행된 Datafolha의 설문조사를 인용했는데, 이에 따르면 브라질인의 78%가 농약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생각하며, 72%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식품에 규정보다 많은 농약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브라질 유기농거래협회측은 법안의 의도는 좋으나 승인될 내용이 있을지는 의심스럽다며, 설령 법안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준수 여부를 어떻게 검사할 것인지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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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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