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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쌀 5천만톤 수매 등 세계 식량 수급 동향

중국, 쌀 5천톤 수매하고 베트남 쌀 27만톤 비축, 인도네시아 식품 구매 할당제 도입 등

FAO(UN식량농업기구)는 세계 쌀과 밀, 그리고 대두 등 기타 식량 등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별로 취해지는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FAO에 따르면 밀 정책은 3월 22일, 카자흐스탄은 메일과 밀가루 등 주요 식품의 수출을 최소 2020년 4월 15일까지 금지시겼다. 3월 30일 카자흐스탄은 수출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코로나19 위기 중 안정적 국내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4월 수출쿼터(밀 20만톤, 밀가루 7만톤)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국내 빵 가격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3월 30일 2020년도 밀 수출 최대한도를 2,020만톤으로 설정했다.


쌀 정책은 3월 23일 중국은 코로나19 기간 자국의 공급 안정을 위하여 쌀 5,000만톤을 수매키로 했다. 3월 11일 베트남 정부는 국내 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 교육업자들이 최소 수준의 재고(지난 6개월간 출하량의 5%)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기간 쌀 27만톤을 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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