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7.7℃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11.2℃
  • 맑음울산 9.6℃
  • 맑음광주 11.2℃
  • 맑음부산 10.7℃
  • 구름많음고창 5.6℃
  • 흐림제주 12.9℃
  • 구름많음강화 3.5℃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7.7℃
  • 흐림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英, 코로나 기간중 우유·유제품 판매 크게 늘어

우유 구매율 94%로 대체음료 16% 보다 높아

 

영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봉쇄기간동안 사람들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홈쿡 활동이 늘어나면서 우유와 유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기반 컨설팅 전문기업인 Kanta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영국 가정의 94%가 우유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에 그친 우유 대체음료 구매 비율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로 봉쇄기간 동안 우유 판매가 늘어난 결과라는 설명이다.

 

치즈의 경우도 가정에서 샌드위치와 점심을 만들어 먹는 등 홈쿡 소비증가로 봉쇄기간동안 4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피자의 경우는 온라인 조회수가 235%나 늘었다. 버터의 경우도 홈쿡 소비증가와 바나나, 빵 수요가 늘어나면서 판매가 증가했는데, 특히 코로나가 본격 확산된 3월 22일이 포함된 주의 경우 판매량이 69%나 늘어나기도 했다.

 

영국 정부와 낙농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한 ‘Milk Your Moments’ 캠페인도 유제품 판매 증가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 캠페인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유와 유제품이 항상 우리의 삶의 일부로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20년만에 실시한 TV광고와 코로나로 인한 우을증 환자를 돕기위한 모금운동도 포함돼 있다.

<출처: dairyindustries.com 8월 3일자>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