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3 (목)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4.3℃
  • 구름많음대구 6.3℃
  • 구름조금울산 7.3℃
  • 구름조금광주 4.5℃
  • 맑음부산 8.2℃
  • 흐림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3.9℃
  • 구름많음강진군 5.9℃
  • 구름조금경주시 6.8℃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농식품부, 지능형 축사 감지기 국가표준 신규 제정

축사 센서 19종 연결 규격 표준화로 품질·호환성 향상

URL복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능형(이하 스마트) 축사에 사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중 감지기(이하 센서) 19종의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농식품부는 2018년 12월에 스마트팜 분야 최초로 온실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 22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한 바 있으며, 금번에는 축사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정보통신기술 기자재에 대해서도 표준 제정이 필요함에 따라 센서 19종인 외부 센서 7종, 내부 센서 8종, 안전 센서 4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된 스마트 축사 센서 국가표준은 축사 내·외부의 환경정보와 안전정보를 측정하는 센서의 `전기적·기계적 연결규격`에 대한 표준이다. 해당 표준은 축사 외·내부 환경과 안전 상태 등을 측정하는 센서의 연결선 수, 색깔, 순서, 끝부분 모양 등을 표준화한 것으로, 기자재 제조업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표준안을 만든 후, 국가기술표준원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농식품부는 국가표준이 현장에 조속히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에 국가표준을 적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ICT기자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제품 설계부터 제작까지 컨설팅 지원과 시제품 제작 및 검정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이미 제정된 스마트팜 온실에 대해서는 `20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정된 스마트 축사는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남근 농산업정책과장은 “국내 스마트팜 ICT 기자재 산업은 초기 단계이므로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이를 확산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산기자재의 호환성 및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제고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청 “겨울철 축산농가 혹한·화재 단단히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겨울 가축 건강관리와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환경관리와 영양 공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축사 화재의 약 40%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어 전기설비를 점검 하는 등 화재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 축사 틈새를 막아 가축이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보온을 위해 밀폐된 축사는 하루 중 바깥온도가 높은 시간에 맞춰 적정하게 환기시킨다. 한우, 젖소가 찬물을 마시지 않도록 20도℃내외로 물 온도를 유지한다. 사료 양을 10∼20% 가량 늘리면 추위에도 몸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돼지우리(돈사)에 난방기를 설치하고, 외부로 노출된 급수 배관은 얼지 않도록 단열재로 마감한다. 닭 사육장 내 닭의 분포 상태, 활동량 등을 살펴 온도가 알맞은지 확인한다. 특히 1주령 이내의 어린 병아리는 추위에 약해 내부온도를 항상 33∼35도℃를 유지해야 한다. 겨울에는 전열 기구 등 전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누전이나 합선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화재 발생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