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10.6℃
  • 흐림서울 11.2℃
  • 흐림대전 9.1℃
  • 흐림대구 9.4℃
  • 박무울산 9.1℃
  • 박무광주 12.0℃
  • 박무부산 11.4℃
  • 흐림고창 10.0℃
  • 제주 15.1℃
  • 흐림강화 7.8℃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5.6℃
  • 흐림강진군 9.4℃
  • 구름많음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세밑 한파’ 시설 농작물·가축 보온 관리 철저히

농진청, 한파 대응 시설하우스 작물·축사 관리 방법 제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이번 주말 강원, 경기 등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지역에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의 보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31일 지역별 최저 기온이 영하 15∼영하 2도, 1월 1일(토)은 영하 16∼영하 2도, 2일(일)은 영하 4∼2도로 전망(2021. 12. 30. 기준)했다. 

 

 

■ 시설하우스 작물 관리=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낮 시간대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도록 보온용 커튼이나 보온덮개는 걷는다.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시설하우스를 환기시킨다. 
해가 지기 전에 보온용 자재를 다시 덮어주고, 작물별 생육 최저 온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온도가 낮아 작물 생육이 좋지 않을 경우,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등을 잎에 뿌려주고, 언 피해가 경미해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햇빛을 2~3일간 가려 주었다가 서서히 받도록 해준다.

 

■ 축사 관리= 적정온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가축의 체열이 크게 손실되고, 사료효율이 감소하므로 축사의 단열시설을 점검하고, 온풍기 등을 가동해 적정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축사 내 전열 기구 등 전기 사용량이 늘어 누전이나 합선 위험성도 증가하기 때문에 누전 차단기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작동상태를 살핀다. 

 

농촌진흥청은 한파, 대설 등 기상예보에 맞춰 겨울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우려 지역 농업인들에게 휴대전화 문자(SMS) 알림으로  농작물 안전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상황 파악과 빠른 대응을 위해 도(道)농업기술원과 협업하여 모니터링(정보수집)하고 있다.
농작물·시설물 피해예방과 긴급복구를 위해 품목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해 기술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김정화 과장은 “한파로 인한 농작물의 언 피해 예방을 위한 보온 관리와 가축의 영양공급에 주의를 기울이고,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대가야축제’에서 만나는 우리돼지 한돈, 30% 할인 현장 특판 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고령 지역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2026년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판매와 체험, 참여를 통해 한돈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자별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한돈 삼겹살떡볶이를 선보이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한돈 고추장불고기 시식을 진행해 메뉴별 차별화된 한돈의 맛을 전달한다. 간편식 형태의 메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