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1일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담당할 19명의 새내기 예비 등급판정사에게 임명장 수여와 함께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지난 6월 필기시험과 인성・적성검사 및 면접시험 등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합격하였으며, 많은 선배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6개월간 등급판정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첫 일주일간은 등급판정소 본부에서 등급판정소 직원으로서 지켜야할 제규정에 대한 교육과 축산정책, 축종별 단체장 특강 등 국내 축산의 내・외부의 전문강사들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등급판정사 교육생은 10일부터 6개월간 서울 및 경기지역본부등 에서 기본교육 및 적응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