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수상자들의 상장을 10일 가정과 학교로 우편 발송하였다.
학교에 도착한 상장을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주었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축하해 주고 있으며 일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사랑의 일기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11일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모아초등학교(교장 황미영)를 직접 방문해 27명의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홍보하면서 꾸준히 일기를 써 인성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모아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손성남 성주중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함께한 자리에서 고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상장과 모아초등학교에서 마련한 축하 선물을 함께 받고 기뻐하였으며 일기를 꼭 쓰고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상장 전수식에서 모아초등학교 황미영 교장선생이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4학년 김수연 학생에게 직접 전수하고 “우리 학교는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을 시작한 후 전교생 아이들의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 학폭 민원이 한 건도 없는 학교이며 본교 선생님들도 헌신적으로 아이들 상장을 정리하고 축하 선물을 만들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라고 밝혔다.
경북 지역에서는 모아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성주중앙초등학교, 상주중앙초등학교, 기북초등학교 등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응모하여 수상하였으며 고 이사장이 경북 지역 학교의 수상자들 상장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시상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소감문에서 “우리에게 어떤 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기나 글쓰기를 통해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좋은 성품의 사람으로 자라서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 사람들에게 긍정의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꿈과 희망의 아이들로 자라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글쓰기를 마칩니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9일 충북 지역 상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경북 지역을 거쳐 세종, 대전, 강원, 경남, 전북 지역의 상장 전수식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