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건강관리 대표 브랜드 홈핏은 금년 상반기 B2B 프로그램 매출이 전년 상반기 매출 대비 4.8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사 수는 작년 상반기 대비 금년 상반기에 2.9배, 기업 수업 수는 동일한 기간 동안 약 6.1배 가량 늘어났다.

이는 7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누적 18만 회 이상의 수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 등급 이상의 코치를 배정한 점, 임직원과 담당자를 위한 관리 시스템 제공과 더불어 전담 관리팀을 통해 이슈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한 정책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홈핏의 B2B 프로그램은 1:1 근골격계 케어, 단체 프로그램(리프레쉬&힐링, 스트레칭, 체력증진) 그리고 소규모 또는 임원급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소그룹 PT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수업을 받아본 고객사의 종합 만족도는 98% 이상으로 높은 지표를 나타냈다.

특히 홈핏은 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임직원과 담당자 모두가 편리하게 수업 예약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수업 예약 및 진행 현황, 만족도, 신체 변화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건강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홈핏 엄선진 대표는 “최근 기업들의 임직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홈핏을 찾는 고객사가 매월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로 수업을 받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야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한데, 홈핏에서는 고객사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여 본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코치와 함께 한다’를 목표로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코치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