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프리터만의 아틀리에를 완성한 팝업스토어 진행
24FW 컬렉션과 시그니처 아이템을 한자리에
첫 선을 보이는 키즈 라인도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공개
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FRITUR)’가 24FW 컬렉션 공개하고,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팝 한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터의 24FW Collection은 여행 중 마주쳤던 사람들의 스타일과 거리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한 릴렉스 웨어로 재해석했다. 프리터의 시그니처인 자수 모티브를 프린트와 핸드 스티치로 새롭게 표현하고, 빛바랜듯한 빈티지한 컬러와 레이스, 러플 등의 디테일을 다양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MA-1 자켓을 프리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MA-1 봄버 자켓’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여유 있는 핏, 소매 부분의 카고 포켓으로 활동성까지 더했으며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워크 자켓과 자연스러운 워싱의 카펜터 워크 팬츠, 스포티한 무드의 트랙팬츠와 스웻셔츠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인 교토 자켓과 함께 교토 카고 팬츠도 새롭게 선보이고, 스커트와 팬츠 등에 레이어드해 다양한 무드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밴드 플럼 벨트’와 에이프런 형태의 ‘랩 벨트 스커트’ 등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프리터는 뉴 컬렉션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24FW 컬렉션과 프리터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물론 9월 13일 공개 예정인 키즈 라인도 미리 만날 수 있다.
‘Have A Fritur day, Inside Our Atelier’를 타이틀로 한 팝업스토어는 우드 톤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젤, 캔버스, 액자 등의 오브제와 실과 매듭 디테일을 활용해 프리터만의 아틀리에를 완성했다.
프리터의 24FW 컬렉션은 8월 29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에서 선공개되며, 9월 5일부터는 W컨셉과 29cm, EQL에서도 만날 수 있다. 8월 29일에는 무신사 입점을 기념해 인플루언서 박민주와 함께하는 라이브를 진행, 최대 30% 할인도 진행하고 자사몰에서는 8월 29일부터 2주간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24FW 컬렉션의 무드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프리터가 선보이는 첫 번째 아틀리에에 놀러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프리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 기획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전품목 20% 할인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