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과 프로틴 전문 브랜드 ‘프로티니’가 합작하여 씹어먹는 단백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각 운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 개발하였으며, KPGA 투어프로 정두식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프로티니 No.10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전 프로농구선수 우지원은 "선수 시절, 지겹도록 먹었던 단백질은 대부분 맛이 없었는데 프로티니 No.10은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이나 향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시나몬 맛을 더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로티니 No.72 제품 개발에 참여한 KPGA 투어 프로 정두식은 "늘 즐겁고 유쾌한 삶을 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러려면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골프와 맛있는 음식이었던 것 같다. 시중에 판매하는 단백질 제품은 비린 맛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티니 No.72는 그렇지 않도록 대중적인 코코아 맛을 넣어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두 가지 신제품은 모두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된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스맥스 바이오에서 생산되었다.
먼저 프로티니 No.10은 단백질, 비타민B2, 비타민B6이 함유된 식약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군을 배합해 운동 전, 중,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 은은한 시나몬 맛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프로티니 No.72는 단백질, 비타민C가 포함된 식약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근육 건강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야외 활동을 즐겨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단백질의 비린 맛없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프로티니 제품 2종은 모두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단백질 분리대두단백질(ISP) 과 유청에서 분리해낸 순도 높은 동물성 단백질 농축유청단백질(WPC)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기준인 1일 12g과 아미노산 스코어 85점을 충족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일상생활에서 휴대가 편한 소분 포장과 물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제형으로 운동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단백질 제품이다. 최근 마시는 단백질 제품(유동식 또는 파우더)을 한 번에 섭취할 경우 혈당 스파이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프로티니는 제형을 고형식으로 변형하여 느린 흡수를 도와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프로티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운동 전문가들의 참여로 더욱 신뢰성을 높였다"라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근육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추후 각 운동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각 운동 컨셉에 적합한 성분과 맛으로 신제품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티니 신제품은 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물론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