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인드카페는 이와 함께 창립 9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인드카페는 2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정신건강 플랫폼으로, 온라인 심리상담 앱과 오프라인 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과 정신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인드카페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축하 메시지와 소원을 담은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마인드카페 앱과 센터 심리검사 및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심리검사 할인권이 제공된다.

특히 이 심리검사는 마인드카페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강북삼성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종합 심리 솔루션인 PSRA(Personality and Social Resources Assessment)가 기반이 된다. 이 검사는 '나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마인드카페 앱에서 판매 중이며, 개인의 심리 상태를 임상적 신뢰성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도구로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센터에서도 개인과 단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준비 중이다.

마인드카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마인드카페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신건강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마인드카페는 창립 이래 디지털 멘탈헬스 분야에서 꾸준히 선두를 지켜왔으며, 비대면-대면 심리상담, 커뮤니티, 인공지능 멘탈케어 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넘어 토탈 웰니스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웰니스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며, 마인드카페는 이러한 통합적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마인드카페는 올해 10월 첫 가맹점인 안양평촌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개의 신규 오프라인 센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