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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도 제빵사, 청정지역 DMZ에서 재배한 국산 밀가루 ‘그레도 신선밀’ 출시

 

그레도 제빵사(gredo bakers)가 DMZ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밀을 매월 단위로 제분하는 국산 밀가루 ‘그레도 신선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빵의 원재료에 대한 탐구와 호기심으로 시작된 국산밀에 대한 연구 ‘우리 밭에서 식탁으로’ 캠페인을 통해 활성화되지 못한 국산밀 시장에서 그 가치를 찾고자 해당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

 

그레도 제빵사 김진성 대표는 “국산 밀, 품종의 특징을 고려해 지속적인 소비자의 선택이 발생할 수 있도록 맛있고 매력적인 상품을 개발, 출시, 보완을 해오고 있다”며 “다년차 사업 계획을 통해 고객에서 선택될 수 있는 매력적인 빵을 개발하고, 그 원재료에 대한 우수성과 신선하고 안전한 고급 식자재로서 인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그레도 신선밀’ 출시를 통해 그레도 제빵사는 국산 밀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농가와 협력하여 생산해가는 지역 밀가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레도 제빵사는 서울 석관동에 위치한 베이커리로, 지난 8년 동안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매일 30여 종의 신선한 빵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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