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프리미엄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코리아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2024 모티바 핑크리본 프로암 페스타’를 성공료했다고 밝혔다.
‘2024 모티바 핑크리본 프로암 페스타’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유방암 정기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본선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카스카디아CC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었다. 또한 총 상금 600만 원과 다양한 이벤트, 특별 시상, 그리고 골프 스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대회와 더불어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해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터뷰도 진행되며, 참가자들과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유방 건강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모티바 프로 골프단을 비롯해 KLPGA와 KPGA 소속 프로 골퍼들과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거 참여했다. 스크린 골프 예선을 통해 총 168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3차에 걸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6명이 최종 대결을 펼쳤다.
시상식은 방송인 권혁수와 아나운서 홍재경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모티바코리아 심용섭 사외이사와 모티바코리아 골프단 소속 김가형 프로가 시상에 나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1,000만 원의 기부금은 모티바코리아와 카이브 컴퍼니가 여성 건강을 위한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며, 스트로크플레이 우승자인 최정원 씨도 우승 상금 150만 원을 함께 기부해 주목을 받았다.
우승자인 최정원 씨는 “이번 대회의 취지에 따라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 며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에 자유로워지는 날을 기대한다.”라고 하였으며, 행사 주최측인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프로암 페스타를 통해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지하고,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이번 프로암 페스타 외에도 ‘모티바 핑크챌린지’, ‘핑크런’ 등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