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우어에이치엘디에스(OUR H.L.D.S)가 서은호(학생서씨)대표가 제 9회 글로벌 이노 베이터 페스타(GIF) 공식 초청 연사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31일 아우어에이치엘디에스(OUR H.L.D.S)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강연을 통해 전달한 진심이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전했다.
지난 25일 대구 엑스코(EXCO) 서관 5층 컨벤션홀 진행 된 서은호(학생서씨)대표의 강연에서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갖추어야할 필수 덕목’ 이라는 주제로 관객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최 측의 배려로 순서는 기존 첫 번째 강연에서 두 번째 순서로 진행, 12시 10분부터 12시 55분까지 약 45분 간 진행 되었다.
이날 강연에서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갖추어야할 필수 덕목’ 이라는 내용의 주제로 관객 참여형 강연을 통해 직접 스타트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호명하여 무대에서 창업 아이템 소개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함께하는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록’ 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고한 것과 같이 인스타그램에 강연을 보고 있는 모습을 인증 시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강연에서 서대표는 강연의 핵심 주제인 ‘ 용기 ’를 내서 고백에 나섰는데 "과거 대구를 자주 방문했던 이유는 사랑하는 여자가 대구 여자 였고 첫사랑의 도시였기 때문이다.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 주인공 상우(유지태)가 은수(이영애)를 보기 위해 속초를 친구의 택시를 타고 갔던 것 처럼 정말 20대 중반 광주에서 작은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면서도 광주에서 대구까지 자주 방문 하면서 행복했었다" 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엔 자신의 첫사랑은 ‘용기’를 내지 못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타트업 창업 뿐만 아니라 인생에선 그 순간, 꼭 용기를 가져야할 때가 찾아온다. 무대에 나와서 자신의 창업 아이템 혹은 이야기를 하면서 가졌던 ‘용기’ 를 기억하며 관객 분들은 창업이든 인생이든 씩씩하게 꿋꿋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은호 대표는 강연 마무리에 “학생들과 청년들의 인생에서 재미있는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 주었으니 스타트업 창업가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코 1층에서 진행 된 2024 FIX(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강연 전 깜짝 방문한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캐피탈리즘(대표 서영우 팀원 건우, 의현, 상민 등)부스에 방문하여 고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MVP를 직접 시연해보고 살펴보면서 “정말 좋은 아이템이다” 면서 격려하며 창업을 독려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