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을)이 26일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의정부문에서 국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시상식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고, 각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국민대상을 수상한 윤상현 의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과 사회공헌에 노력한 바가 큰 공로와 뛰어난 창의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에 기여했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윤상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 외교안보와 관련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최근 우리 사회의 최대현안인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환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최대한 가동해 의료 현장의 정상화와 정책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주문하면서 민생 우선 정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상현 의원은 “이번 상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라고 말하며 “최근 트럼프의 당선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국제 정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정치는 물론 외교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