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셀프바 샤브샤브 전문점, 봄담아가 KBS 2TV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 제작 지원에 나선다.
지난 12월 2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9일 방송된 6회에서는 주인공들이 계속된 악연으로 엮이며 대립했다. 이날 시청률은 8.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본격 상승 물결이 시작됐다.
봄담아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일만원대 초반의 금액으로 5가지 육수와 30가지 소스, 90가지 재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봄담아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매일 재료를 들여온다. 특히 10여가지 어묵볼, 다양한 면 종류, 만두, 떡 등을 제공하여 타사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하면서도 다양한 셀프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커다란 POT에 다 같이 끓여 먹는 타 샤브샤브점과 달리 개인용 POT을 사용해 같은 공간에서 나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MZ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깊고 진한 맛의 ‘고기육수’, 얼큰한 ‘마늘육수’, 시원한 ‘멸치육수’, 간장 베이스의 ‘스키야키 육수’, 매운맛의 ‘마라육수’ 총 5가지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도 봄담아만의 장점이다.
봄담아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와 주요 메뉴가 자연스럽게 노출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봄담아는 가맹점의 마케팅 비용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제작지원 마케팅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