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지난 12월 12일 충주시 그랜드 관광 호텔에서 충주지역 한우경영인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우 고급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일본의 고급육 생산 전문가인 히다리 히사시(일본 오비히로축산대학)박사의 “고급육 생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충주지역 12농가의 180두 출하성적을 공개했다. 그 결과 1등급 이상 87%, 1+등급 이상 59%로 전년대비 각각 4%, 17%씩 상승해 우성사료의 고급육 사료인 “더한우마루”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등급 출현율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어승우, 하구용, 황병운(충주시)씨 목장에서 출하한 소는 1등급 이상 90%가 넘게 나와 참석자들로부터 사양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