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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인에 꿈과 희망주는 기업···제2도약 다짐

우성사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실시

 
▲ 우성사료 4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지난 12월 27일 대전 본사 1층 이벤트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1968년 12월 27일 삼성사료라는 이름으로 사료산업을 시작한 우성사료는 우리나라의 축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이 없었던 시기에 사료산업을 비롯한 축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현재는 대전 본사를 중심으로 논산과 경산, 천안에 3개의 공장과 10개의 물류하치장, 전국의 140여 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전국의 축수산인에게 양질의 사료와 서비를 제공하는 사료전문 회사로 성장했으며, 2003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해외법인 1호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산동성 덕주시에 해외법인 2호를 설립함으로써 우성사료의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왼쪽부터 이중기 TJB대전방송 사장, 우측 지평은 우성사료 대표이사.


지평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우성사료를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재 축산업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제 2의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결의하며 축산전문기업으로써 “축수산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자”고 말하였다.

한편, 우성사료는 이번 창립일을 기념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3천 3백만의 성금을 TJB대전방송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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