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협(대표 박성진)은 HK중국텐타이법인(총회장 진밍루이의 대리인 김성한)과 MOA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토종닭 종계를 10년에 걸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한협은 우리 토종닭의 종계 수출계약 체결로 7천6백만불에 달하는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대표는 “이번 종계 수출은 우리 양계산업의 한 획을 긋는 전대후무(前代後無) 한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다”며 “이번 중국 수출은 빙산에 일각에 불과하며, 앞으로 깜짝 놀랄만한 희소식이 줄을 잇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는 HK중국텐타이법인과 축산기술교육에대한 MOU를 체결하고, 우리 토종닭이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사육될 수 있도록 사육전반에 관한 기술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