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지난달 23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주)롯데쇼핑에 이어 백화점 업계에서는 두 번째로 식육판매업 HACCP 매장으로 지정 했다.
기준원은 8일 현대백화점의 HACCP 지정서 전달 및 기념행사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HACCP 지정을 받은 현대백화점 박동운 점장(목동점)은 “현대백화점에서는 소비자의 안심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식육판매업 HACCP 지정을 목동점에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백화점 전체 점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