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는 지난 2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지속가능한 양돈사업, 3.0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퓨리나 양돈캠페인미팅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8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4달간 진행된다. 한국 양돈 총 사료효율을 3.5 (2008년 기준)에서 3.0으로 15% 절감하여 한국 양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자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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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는 양돈 캠페인 기간에 농장사료효율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우수한 농가는 시상할 예정이다. 농장 직원 교육용으로 활용 가능한 농장관리 매뉴얼 제작 및 보급을 함께 진행한다.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가 타결됨에 따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양돈업계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양돈사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