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는 지난 8월 4일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서 “사장님이 1천만원 명품한우의 주인공이십니다”라는 주제로 퓨리나 1천만원 한우 생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수 이북 한우 사업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퓨리나 11지구의 2009년도 상반기 33개 농장 52두의 1천만원 한우 출하 성적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새로운 비전으로 1천만원 한우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재근 축우 특판 부장은 시장상황 및 명품한우 전략 발표에서 육질 등급별 가격차이와 고급육에 대한 가격 상승폭이 커지는 현 상황을 설명하며, 퓨리나 한우사랑 명작과 퓨리나 한우 티엠알과 함께 고급육 출하로 차별화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물 맑은 양평 개군 한우, 대관령한우, 양구 두메한우 등 퓨리나는 한우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더 발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