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대 한우사업의 선택
축우마케팅 황윤석이사는 “국산 쇠고기의 시장점유율 50% 회복과 더불어 한우를 제대로 잘 키우면 일천만원 이상에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2009년 상반기(1~6월) 퓨리나사료 고객들로부터 일천만원 이상에 판매된 44두의 출하 성적을 보면 도체중이 무려 526kg, 등심단면적이 105cm2, 근내지방도가 8.2로(참고 표1), 이제 유통시장이 등심이 크고 마블링이 좋으면 체중이 크더라도 환영한다”며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시장상황에 부합하고자 퓨리나는 수년간 축적된 한우 티엠알 사업의 경험과 최신 한우 전용의 영양모델링 기술을 적용하여 새로운 ‘퓨리나 한우 티엠알 프로그램’을 9월부터 출시한다. 퓨리나 한우 티엠알은 등심단면적와 도체중을 동시에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며 차별화된 고급육 생산이 가능하여 일천만원 한우시대를 이끌어 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