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는 양계시장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하고자 ‘CJ Poultry Summer Campaign’ 기간내 신제품(에그피크-350) 출시를 비롯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대대적인 고객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 및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서비스는 크게 사양관리 점검(기록관리), 계사시설 점검, 병성검사 서비스로 CJ Feed 양계사료팀(02-726-8695)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CJ Feed가 진행 중인 핵심서비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록부 점검 & 사양관리 서비스 체계적인 기록관리는 농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방관리 수준을 높여 주며, 엄격한 사양관리는 생산성 향상에 필수조건이다. ▲난중, 오파란, 산란율, 폐사율, 체중관리, 채혈검사 외 생산성 저해 요소 점검 실시 ▲CJ Feed 전산프로그램을 활용 월간 생산성과 수익성 분석을 통한 대안 제시 ◆병성검사 서비스 질병에 의한 생산성 저하는 농가 수익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에 CJ Feed는 로컬 검사소를 운영하여 병성검사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청검사 ▲항생제 감수성 ▲낙하세균검사 ▲수질검사 ▲계분검사 ▲계란품질 검사 ▲소독제 내성검사 ▶계사시설 점검 서비스 깨끗하고 신선한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병성검사 만큼이나 엄격한 시설관리가 필요하다. 시설의 적절한 온습도 유지와 환기관리는 사료효율과 산란율, 계란품질과 음수량에 큰 영향을 주기에 CJ Feed는 계사의 환경을 진단하는 시설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환경진단(온습도, 풍속(환기), 암모니아가스, 적정사육 밀도, 급이라인, 닥트 외) ▲기계류 진단 ▲계사 점검 모니터링 결과공유와 대안 제시 한편, CJ는 올 초 계란 업계 선두기업인 조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농장 최적의 사료를 공급함과 동시에, 농장에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각종 브랜드 계란 생산을 권유하고 있다. 이번 조인과의 제휴를 통해 조인& CJ FEED & CJ 신선BU 연계 시스템을 도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알짜란 사료를 비롯하여 사료에 목초 활성탄을 투입 등 시장에서의 품질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상규 CJ Feed 양계팀장은“앞으로 계란시장도 브랜드 비중이 점차 확대돼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사료단계부터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나간다면 시장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며 “CJ는 사료부터 단계적으로 품질을 차별화시키고, CJ만의 유통채널을 활용, 브랜드 계란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